연예
정애연 20kg 감량, 몸매 사진봤더니…'세상에'
입력 2013-05-07 09:17  | 수정 2013-05-07 09:18

배우 정애연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애연은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탄탄한 보디라인과 완벽한 복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몸에 아이 엄마의 몸매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늘씬함과 유연성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도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애연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산 후 하루 세끼 미역국만 먹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의 전공인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몸매 라인은 배우가 돼서도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꾸준히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연성도 대박이다" "누가 애엄마로 보겠어" "역시 관리의 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애연은 발레를 소재로 다룬 영화 ‘홀리로 스크린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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