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0억원은 넘어야 부자"
입력 2006-10-16 20:17  | 수정 2006-10-16 20:17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 2명 중 1명은 '최소 30억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은행이 20세 이상 고객 6천483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을 조사한 결과, 30억에서 50억원이라는 응답이 44%가 가장 많았고, 10억원 이상 25%, 50억에서 100억원 미만이 18%를 차지했습니다.
자산형성에 가장 기여가 큰 재테크 종목으로는 47%가 예적금을, 35%가 부동산을 꼽았습니다.
향후 부동산 투자 전망과 관련해, 응답자의 48%는 '아파트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고,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2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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