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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최희섭 `치는 순간 안타 직감`
입력 2013-05-03 19:37 

3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말 2사에서 KIA 최희섭이 넥센 선발 밴헤켄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밴헤켄과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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