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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고원준, 1회 7실점 강판 “이럴수가…도미노처럼 무너졌다”
입력 2013-05-03 19:13  | 수정 2013-05-03 19:15
롯데 자이언츠 우완 선발 고원준이 1회 집중타를 맞고 강판됐습니다.

고원준은 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7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고원준은 제구가 많이 흔들렸고 야수 실책까지 겹치며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1회초 현재 7대0으로 삼성이 앞서고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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