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서 호텔 외벽 작업중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13-05-03 18:26  | 수정 2013-05-03 18:28
3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신평동 모 호텔 9층 외벽에서 단열재 마감 작업을 하던 김모(53)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김씨는 외벽 작업을 하던 도중 매달려 있던 밧줄이 끊어지면서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호텔과 관리업체의 과실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