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별, 최윤영 대신 SBS ‘못난이 주의보’ 합류
입력 2013-05-03 18:22 

배우 강별이 최윤영을 대신해 SBS TV 새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에 합류한다.
강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강별이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강별은 극 중 남자주인공인 공준수(임주환)의 이부 여동생 공진주 역을 맡는다.
진주는 여유로운 가정에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랐지만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아버지와 그의 아들 준수와 함께 살게 되면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되는 인물. 부모를 잃고 가정을 일으키기 위해 악바리처럼 독하게 변해가는 캐릭터다.

최윤영은 스케줄 등을 이유로 하차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부모들의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되면서 서로의 갈등을 풀고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릴 드라마다. 20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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