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라, 콧수염 달고 세일러문 변신 “신동 오빠 미워”
입력 2013-05-03 18:16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신동의 심심타파-헬로비너스 나라 벌칙, 세일러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게재된 영상은 나라가 세일러문 코스프레와 콧수염 분장을 한 모습으로 ‘세일러문 주제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 출연 당시 DJ 신동과의 게임에서 져 벌칙 수행 차 촬영한 것.
특히 나라는 걸그룹임에도 불구, 우스꽝스러운 벌칙을 완벽히 수행하는 등 의외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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