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홍만 결별 고백 "여자친구도 떠나게한 악플…도대체 뭐길래?"
입력 2013-05-03 17:26  | 수정 2013-05-03 17:28
사업가로 변신한 최홍만이 여자친구와의 결별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일 방송된 한 토크쇼에 출연한 최홍만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최홍만은 "내 여자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었다. 괴소문이 많아서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다. 나에 대한 시선들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여자친구가 있나?"는 질문에 "얼마 전에 헤어졌다. 처음에는 나를 알고 이해해주려 만났지만 견디다 못해 포기를 하더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작은 여자가 좋다. 내 기준에 작은 여자는 170cm 정도다"라고 말하자 우승민은 "내 기준에서는 거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홍만의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넷 악플에 여자친구가 떠나다니 정말 안타깝다” 새로운 사람 만나 예쁜 사랑 하시길” 최홍만 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최홍만 개인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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