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공식입장, "봄봄봄 표절이라니?"
입력 2013-05-03 17:04  | 수정 2013-05-03 17:05
신곡 '봄봄봄' 으로 돌아온 로이킴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로이킴의 앨범 배급사 CJ E&M측은 신곡 '봄봄봄'의 표절 의혹에 대해 "확인 결과 표절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정확한 근거 없이 논란만 제기돼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곤란한 상황"이라며 "음악관계자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도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2일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 로이킴의 자작곡 '봄봄봄'에 대해 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도입 부분 코드 진행과 노르웨이 밴드 아하(A-Ha)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의 후렴구 멜로디가 유사하다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로이킴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치도 않은데 너무 몰아세운 것 아닌가? ”잘 모르겠던데 ”표절 정말 아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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