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녀시대' 티파니, 류현진 만난다
입력 2013-05-03 16:40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티파니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6일,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섭니다.
소속사는 "LA 다저스 구단 측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이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소녀시대에게 시구를 요청해 티파니가 대표로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류현진은 시구 당일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로 마운드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티파니와 류현진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