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따루 “첫키스까지 평균 3개월? 한국인들 내숭 때문”
입력 2013-05-03 16:10 

여성 토크랭킹쇼 MBC Queen ‘매거진 퀸; 퀸즈9의 폭탄 발언이 화제다.
‘매거진 퀸; 퀸즈9는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와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 밴드 ‘야야의 멤버 아야, 섹스칼럼리스트 김얀 등이 만드는 솔직한 여성들의 신개념 랭킹쇼다.
기존의 상식과 선을 넘어선 과감한 토크로 다양한 분야의 기존 랭킹을 뒤집는 강력한 토크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매거진 퀸; 퀸즈9에서는 ‘내 남자에게 키스 받고 싶은 부위라는 주제로 20-30대 여성들의 순위 공개와 함께 MC들의 솔직한 키스 경험담까지 공개될 예정.

네 명의 MC들은 토크를 진행하던 중 ‘사귀고 나서 키스하는데 걸리는 기간과 같은 질문에 솔직 답변을 서슴지 않는 등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첫키스까지 평균 3개월 걸린다는 김 아나운서의 말에 따루는 3개월은 아닌 것 같다”며 한국 사람들이 내숭을 떨어서 그렇다”라고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유학시절 외국 남자들에게 키스를 받은 김 아나운서의 사연, 아야의 거침없는 키스 표현 등 개성만점 키스 경험담과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3일 금요일 밤 9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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