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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탕진도 모자라 마이너스 10억' 장경영은 누구?
입력 2013-05-03 15:40  | 수정 2013-05-03 15:41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3일 장윤정의 소속사는 "어머니와 남동생이 10년간 모은 전재산을 탕진한 소문이 사실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의 전재산을 탕진하고 10억 원의 빚까지 남긴 사실이 유포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는 선문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5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FC에 입단했습니다.

장경영 씨는 그간 커피사업과 공연장 대관사업, 무역업 등의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면서 누나인 장윤정의 전재산은 물론 10억 원의 빚까지 누나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장경영 개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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