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경완, 장윤정 '재산탕진'사실 모두 알고 있었다
입력 2013-05-03 14:28  | 수정 2013-05-03 14:31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의 재산탕진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장윤정은 현재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며 장윤정의 부모님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장윤정이 지난 10년간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으나 그의 남동생 사업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장윤정이 SBS ‘힐링캠프 사전 인터뷰에서 모두 털어놓았으며 예비신랑 도경완이 이러한 사실을 모두 알고도 나를 받아줬다”면서 도경완과 시댁 식구들이 모두 이해해줘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도경완 측과의 상견례 자리에 어머니와 남동생을 제외한 채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가 함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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