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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GI, 4일 목동 KIA전 시구·시타
입력 2013-05-03 11:07  | 수정 2013-05-03 15:15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4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5인조 신인 걸그룹 ‘GI의 아람, 하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걸그룹 ‘GI의 아람이 마운드에 오르고, 하연이 시타를 할 예정이며,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GI는 기존 K팝 걸그룹과 다른 독특한 색깔을 지닌 걸그룹으로 지난달 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비틀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 후 유투브 조회수 10만 건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각종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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