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알바, 낙지볶음 삼매경 “엄청 매울 텐데”
입력 2013-05-03 10:01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포착됐다.
제시카 알바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바 외에도 배우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 등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들은 노량진 수상시장 곳곳을 누비며 각종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알바는 낙지볶음 사진을 단독으로 크게 찍어 올리는 등 매운 음식도 잘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알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이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동대문 시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낙지볶음 엄청 매웠을 텐데” 제시카 알바 소소한 모습 보기 좋다” 알바 한국사랑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3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에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 자격으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또 CJ인재원에서 소비자 초청 특강에도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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