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나, 매일 새벽 아이유에게 문자…"나 못생겼지?"
입력 2013-05-03 09:33  | 수정 2013-05-03 09:35

가수 아이유가 절친인 배우 유인나와의 문자 내용을 폭로했습니다.

아이유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인생 롤모델을 유인나라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아이유는 "유인나는 정말 재미있고 웃기게 산다"며 "매일 새벽에 문자가 온다. 패턴이 항상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항상 '나 못생겼지?'란 질문을 매일 한다. 자신의 못생긴 사진을 저장해 내게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아이유의 기습 폭로에 유인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반면 이 얘기를 들은 신봉선은 정주리,조혜련 등과 누가 더 이쁜지 항상 이야기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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