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해 어선 1척 연락 두절…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5-03 09:30 
조업 나간 어선이 이틀째 연락이 끊긴 가운데 선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6.6t급 소형어선 영성호가 지난 1일 밤 10시 조업에 나선 뒤 연락이 끊겨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성호에는 선장 51살 박 모 씨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오늘(3일) 새벽 1시 충남 서천군 마량항 서쪽 15km 해상에서 선원 46살 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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