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규리, ‘네일샵 파리스’ 생애 첫 노출 연기 “열의 대단”
입력 2013-05-03 09:25 

카라 박규리가 생애 첫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박규리는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서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남자로 위장 취업하는 주인공 여주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첫 주인공을 맡아 완벽한 남장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장면, 가슴을 동여매는 노출 장면 등 부담스러운 장면에서도 열의를 보이며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네일샵 파리스는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주인공 여주가 남장으로 위장 취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제2의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라 규리가 여장 남자 홍여주를, SBS ‘신기생뎐으로 얼굴을 알린 전지후가 알렉스로 분해 오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이외에도 엠블랙 천둥이 막내 네일리스트 진 역을, 신예 꽃미남 스타 송재림이 순정 마초 케이 역을 맡았다. 3일 MBC퀸 11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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