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카리스마 유연석, 대기실서는 ‘귀요미’

배우 유연석이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 속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에 발행한 ‘킹콩 매거진 5월호를 통해 유연석의 ‘구가의 서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구가의 서에서 아버지의 죽음에 절규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거나, 이성재(조관웅 역)의 악행에 강렬한 눈빛으로 맞서면서 신구(新舊) 카리스마 대결을 펼쳐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하지만 대기실에서는 거울을 보며 입술을 삐쭉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드라마 속 무게감 가득한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것.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MBC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