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맨3’, 개봉 8일 만에 400만 돌파
입력 2013-05-03 09:16 

영화 ‘아이언맨3이 개봉 8일 만에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은 전날 하루 동안 전국 1235개 상영관으로 22만445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400만7824명.
지난 2011년 개봉한 외화 ‘트랜스포머3의 개봉 8일째 관객수(404만 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달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최강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맞서는 히어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대결을 담았다.
한편 한국영화 ‘전국노래자랑은 하루 동안 561개 상영관에서 4만2722명(누적관객 15만1313명)이 봐 2위를 이어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