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방형 자율학교' 시범 4개교 선정
입력 2006-10-16 13:30  | 수정 2006-10-16 13:30
서울 원묵고와 부산 부산남고, 충북 목령고, 전북 정읍고 등 4개 학교가 개방형 자율학교 시범학교로 선정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9개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들 4개 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올해 안으로 공모교장 선정과 학생모집 과정 등을 거쳐 내년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기초지자체 재정지원과 제3자 운영 방식 등을 통해 '학생 전인교육'을 목표로 추진됐던 개방형 자율학교는 그러나 관련법 개정 미비 등의 이유로 시범 운영 방식이 당초보다 크게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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