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터 전 대통령 '북한 방문설' 부인
입력 2013-05-03 03:37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측은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디나 콘질레오 카터 전 대통령의 대변인은 "카터 전 대통령이 방북 초청을 받은 적도, 북한을 방문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외교 소식통은 카터 전 대통령이 최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에 편지를 통해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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