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하킬러' 데미무어, 이번엔 딸 前 남친과…
입력 2013-05-02 19:53  | 수정 2013-05-02 19:55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딸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턴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일(현지시각) 데미무어가 딸인 루머 윌리스(24)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턴(32)과 동거 중이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은 데미 무어의 측근의 말을 빌려 데미 무어가 현재 해리에 푹 빠져 있다. 그는 데미 무어에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며 해리 모튼이 바람둥이일지라도 자신의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남자라고 확신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해리는 데미 무어의 베벌리힐스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앞서 해리 모턴은 배우 린제리 로한,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귄 바 있습니다.

한편 데미무어는 2005년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애쉬튼 커쳐와 결혼 했지만 지난 2011년 이혼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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