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핵기술 보유국 40여 개 새 핵시대 도래"
입력 2006-10-16 05:07  | 수정 2006-10-16 05:07
북한의 핵실험 발표로 핵보유국이 9개국으로 늘어난 가운데 40여 개국이 추가로 핵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세계는 새로운 핵시대를 맞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40여 개 나라가 현재 핵기술을 갖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핵물질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와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은 우라늄 농축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고, 이집트도 과거 핵개발 프로그램을 되살리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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