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무부는 부패와 권력남용 등의 책임을 물어 지난 5월 이후 모두 3천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워싱턴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압둘-카림 칼라프 내무부 대변인은 지난 5월 이후 해고된 내무부 직원 3천여 명은 부패와 인권유린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들 가운데 600여 명은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종파 간 폭력사태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총수도 경질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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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카림 칼라프 내무부 대변인은 지난 5월 이후 해고된 내무부 직원 3천여 명은 부패와 인권유린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들 가운데 600여 명은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종파 간 폭력사태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총수도 경질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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