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업무 스트레스로 20대 인턴 목숨 끊어
입력 2013-04-29 15:31 
금융사 20대 인턴사원이 업무 관련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8일 D금융사 인턴사원 28살 A씨가 서울 불광동 원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에 따르면 지난 1월 입사한 A씨는 최근 병가를 냈다가 회사에 복귀한 뒤 업무 관련 어려움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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