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 보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합동 대책반 꾸려 공단 입주기업들의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 8시 50분부터 통일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회의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남북협력기금 대출과 경협 보험 적용 문제 등 입주 기업들의 신속한 피해 구제 방법을 논의합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합동 대책반 꾸려 공단 입주기업들의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 8시 50분부터 통일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회의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남북협력기금 대출과 경협 보험 적용 문제 등 입주 기업들의 신속한 피해 구제 방법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