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비밀연애 고충, "구미호가 된 기분…신혼여행도 미뤄"
입력 2013-04-28 20:42  | 수정 2013-04-28 20:45
가수 장윤정이 비밀열애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28일 방송된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신부 장윤정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연애 공개를 참는 것이 힘들었다”며 비밀열애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앞서 도경완 아나운서와 열애 사실을 밝히고 오는 9월 결혼을 예정한 장윤정은 결혼 소식을 전하기까지 비밀열애를 지켜왔습니다.


이에 구미호가 인간 되는 느낌이었다”며 장난스레 심경을 밝힌 그는 과거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비밀 열애를 지키기 위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한 토크쇼를 통해 시작된 인연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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