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하나, 남편 이용규 2루타에 눈이 번쩍!
입력 2013-04-27 19:37  | 수정 2013-04-27 19:38
배우 유하나가 광주 무등구장을 찾았습니다.

27일 오후 광주무등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5회말 무사 KIA 이용규가 우익수 오른쪽 파울라인 안쪽으로 떨어지는 안타 후 2루에서 세이프되자 유하나 역시 남편 이용규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인-야구선수 커플로 야구계 닭살 커플로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삼성(12승 0무 6패)은 1승을 추가하며 3위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KIA는 1위를 지키기 위해 선발 양현종을 내세우며, 이에 삼성은 로드리게스로 맞섰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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