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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소속사 계약, 로이킴-딕펑스 이어 가요계 정식 데뷔할 것
입력 2013-04-27 13:52  | 수정 2013-04-27 13:55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가 신생기획사 UK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정식 데뷔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유승우는 최근 UK뮤직과 계약을 맺고 오는 5월 7일 자작곡이 담긴 미니앨범을 출시합니다.

미니앨범 출시에 앞서, 오는 5월 2일 그는 선공개곡을 공개하기로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미니앨범은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포함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만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팀발랜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같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가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물했으며, '나는 가수다'의 드러머로 유명한 강수호를 비롯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유승우는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적 욕심이 정말 강한 친구이다. 또한 욕심 못지않게 실력도 출중하다. 자신의 색깔을 담은 앨범을 출시하고자 하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 CJ E&M은 유승우의 앨범에 대한 투자, 유통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획사 UK뮤직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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