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 핵도발 규탄대회'를 열고 북한 핵실험 사태와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내각 총사퇴 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 대표는 6.25 이후 최대의 국가안보 위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은 정치적인 입지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규탄대회에는 강재섭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원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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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6.25 이후 최대의 국가안보 위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은 정치적인 입지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규탄대회에는 강재섭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원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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