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올해 1분기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은 4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북한의 핵실험과 유엔의 대북제재결의에도 북중간의 일반적인 관계는 별 이상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북한 주민의 방중 목적은 취업이 48%, 회의 또는 사업이 25%, 관광이 1.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올해 1분기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은 4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북한의 핵실험과 유엔의 대북제재결의에도 북중간의 일반적인 관계는 별 이상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북한 주민의 방중 목적은 취업이 48%, 회의 또는 사업이 25%, 관광이 1.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