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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수 열애, 소속사 측 "왜 하필 오늘 터지나…" 이유는?
입력 2013-04-26 09:12  | 수정 2013-04-26 09:15

가수 린과 엠씨 더 맥스의 이수가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26일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교제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이 사귀고 있다는 것은 가요계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다. 서로 음악적으로 깊은 교감을 해오며 공감대를 형성하다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것은 사실이나 사생활 문제라 정확한 내용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봐야 한다"며 "곧바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소속사 측은 린이 신곡 '유리심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시점에 이 같은 소식이 전해져 당황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린은 오늘(26일) '유리심장'으로 KBS '뮤직뱅크' 첫 방송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S 통해서 미리 감지하고 있었다” 정말 보기 좋은 커플이다” 서로 애칭도 있던데” 예쁜 사랑하세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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