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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첫날에만 42만명…흥행 예고
입력 2013-04-26 08:46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가 개봉 첫날 42만여명이 관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은 전날 전국 1228개 상영관으로 42만2538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42만3235명이다.
‘아이언맨3은 개봉 전날 실시간 예매 점유율 90%를 육박하는 기록을 보였다. 사전 예매만으로 40만 가까운 관객을 확보했다.
‘아이언맨3을 향한 관심은 전작들의 흥행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은 430만 명을 동원했고, 2010년 개봉한 2편은 442만 명을 모았다. ‘아이언맨이 등장하는 ‘어벤져스는 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했다.
3편에서는 최강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맞서는 히어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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