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라면 판매량 지난해 1천억 개 돌파
입력 2013-04-26 05:22 
전 세계 라면 판매량이 지난해 1천억 개를 넘어섰습니다.
일본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즉석 라면의 판매량은 1천14억 개로 집계됐습니다.
1997년 조사를 시작한 뒤 1천억 개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5년 동안 전 세계 라면 판매량은 2.5배 늘었습니다.
중국이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와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 1인당 라면 판매량은 한국이 72.4개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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