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요 산 단풍열차 다음달까지 운행
입력 2006-10-13 18:32  | 수정 2006-10-13 18:32
다음달 12일까지 지역별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철도여행상품이 운영됩니다.
설악산·정동진 단풍열차는 무박 2일로 저녁 9시 인천역을 출발해 새벽에 정동진역에 도착한후 자유관광과 한계령 등을 관광하게 됩니다.
1인당 요금은 5만7천~6만2천원입니다.
오대산·월정사 단풍열차는 당일일정으로 오전 7시55분에 영등포역을 출발해 원주역에 도착한 뒤 버스편으로 오대산으로
이동합니다.

오대산, 월정사, 이승복 기념관을 차례로 관광하고 저녁 9시55분에 영등포역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1인당 2만9천900~3만7천원입니다.
이밖에 내장산, 소백산, 금강산 등 명산 단풍열차들이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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