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엄마가 만져주는 머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태연의 머리를 땋아주는 어머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태연은 어머니에 머리를 맡기고 서있고, 어머니는 세심하게 머리를 만져주고 있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어머니 예쁘시다. 태연은 엄마 닮았나보다” 태연 어머님 제가 전주가서 찾아뵐게요” 다정한 모녀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월 9일부터 일본 7개 도시에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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