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지효 꽃받침 애교 "멍~지효는 잊어주세요"
입력 2013-04-25 07:41  | 수정 2013-04-25 07:45

배우 송지효의 꽃받침 애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지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바로 바로, 오늘이죠? ‘천명의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지효는 제작발표회 때 보신 것처럼 즐거운 분위기 속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답니다. 오늘 밤 10시 KBS 2TV 본방사수! 채널고정! 홍다인 많이 예뻐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의녀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송지효는 두 손을 펼치며 깜찍한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멍~지효는 잊어주세요” 너무 예뻐요 언니!” 송지효 드라마 본방사수” 정말 털털한게 매력적인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송지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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