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복무 군인이 계급별 정년에 구애받지 않고 20년까지 근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직업군인 계급별 정년 연장'과 관련해 "진급하지 못한 대위나 중사 등도 본인이 원하면 20년 까지는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소령 45세, 중령 53세 등의 계급별 정년을 연자하고 모든 직업군인에게 정년 60세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직업군인 계급별 정년 연장'과 관련해 "진급하지 못한 대위나 중사 등도 본인이 원하면 20년 까지는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소령 45세, 중령 53세 등의 계급별 정년을 연자하고 모든 직업군인에게 정년 60세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