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자부 국감 '사전대책' 논란
입력 2006-10-13 13:12  | 수정 2006-10-13 13:12
산업자원부에 대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사전대책 문제가 논란이 돼 파행을 겪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산하기관장들, 그리고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국정감사를 앞둔 지난달 사전대책 회의를 가졌다며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세균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단순한 당정협의에 불과했다며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감사는 정회가 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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