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신증권, 550억 규모 ELS·DLS 8종 출시
입력 2013-04-23 15:23 
대신증권은 주가연계증권 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 DLS 2종을 모두 550억 원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상품은 대우조선해양과 SK하이닉스,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HSCEI, 금, 은, 홍콩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달러당 위안화 환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ELS 152호와 153호는 코스피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조건충족 시 각각 연 7.6%와 5.2%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대신 밸런스 DLS 48호는 달러당 위안화 환율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조건이 충족되면 연 6%의 수익을 제공합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 원, 발행일은 오는 29일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됩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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