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옥정’ 유아인, 김하은과 합방…김태희와는 언제?
입력 2013-04-22 17:55 

‘장옥정 유아인이 김하은과 첫 합방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유아인이 김태희가 아닌 김하은과 합방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첫날밤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고에 따르면 이순(유아인)이 합방을 준비하던 중 아버지 현종(전인택)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아버지에게 달려갔기 때문이다. 이에 혼인 첫날부터 인경왕후(김하은 분)의 외로운 궁 생활이 시작됐다.

인경왕후가 등장하면서 숙종의 여인들의 등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침방나인에서 국모의 자리까지 오르는 장옥정(김태희)과 인현왕후(홍수현), 무수리 출신 숙빈최씨(한승연)까지 숙종의 여인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태희 유아인의 로맨스와 궁중 권력 암투가 조화를 이루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4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