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혁, ‘구암 허준’ 팀에 야식 쐈다…촬영장 ‘훈훈’
입력 2013-04-22 14:31 

배우 김주혁이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 팀에 야식을 대접했다.
김주혁은 최근 방영 중인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주인공 허준 역을 맡이 호연을 선보이고 있다.
‘구암 허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방송된다. 제작진들은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과 동시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에 김주혁은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야식 간식차를 화끈하게 마련한 것. 야식차에는 떡볶이, 순대 등 분식 메뉴가 넉넉히 준비돼 밤샘 촬영으로 지친 제작진에게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또 평소 ‘구암 허준을 즐겨보는 야식차 사장님이 손수 차에 ‘김주혁 짱!이라는 문구를 준비해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긴 시간을 함께 했고 또 앞으로 가야할 길이 아직도 먼데 지친 기색 없이 파이팅하는 제작진에게 김주혁이 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했다”고 야식차를 손수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구암 허준은 김주혁을 비롯해 백윤식, 고두심, 박진희, 남궁민과 같은 탄탄한 배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금 8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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