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빌보드 12위` 싸이, 25일 美 뉴욕 출국
입력 2013-04-22 13:31 


가수 싸이(36, 본명 박재상)가 25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싸이가 25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떠난다"며 "본격적으로 ‘젠틀맨의 미국 및 전세계 프로모션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5일 전까지 국내 스케줄은 현재 계획 중인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싸이 신곡 ‘젠틀맨은 현재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2위에 랭크돼 있다. 또 4월 27일자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the Official Charts Company) 싱글 톱100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61위에서 한 주 만에 51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이 차트에서 현재 ‘강남스타일은 58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1억 970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무난히 2억뷰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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