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쌍둥이 자녀 공개! 사랑스러운 화보 촬영 현장
입력 2013-04-22 13:00  | 수정 2013-04-22 13:03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이영애는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를 통해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근황을 밝혔습니다.

화보 속 이영애는 포근한 봄날의 느낌을 살려 단아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엄마를 닮은 쌍둥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애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엄마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선조들이 물려주신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여전히 아름답다” 배우로서 엄마로서 정말 멋지다” 아이들 엄마 닮은 듯…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화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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