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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오는 7월 경남에서 'QPR 고별전'
입력 2013-04-22 10:43  | 수정 2013-04-22 11:26
박지성이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가 오는 7월19일 경남에서 프로축구 경남FC와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경남FC 안종복 사장은 "박지성 출전을 전제로 계약했다"며 "이번 경기가 박지성이 퀸스파크레인저스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퀸스파크레인저스는 같은 달 23일 내한 중인 외국팀과 서울에서도 경기를 치르는 데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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