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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반전 과거 "학교 짱에서 전교 회장까지 모두 섭렵"
입력 2013-04-22 10:01  | 수정 2013-04-22 10:03

배우 김인권이 학창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최근 촬영된 SBS 힐링캠프 녹화장에서 김인권은 "고교시절, 학교 짱과 전교회장 등을 모두 섭렵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인권은 학교 짱에서 전교 회장이 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학창 시절 그의 남다른 모습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수능 0.8%의 성적으로 서울대 입학을 할 수 있었다'는 소문에 대해서 사실을 규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궁금했다” 근황 궁금했는데 완전 반갑다!” 김인권 학교 짱 어울려요!” 공부도 잘했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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