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직장의 신’ 촬영 중 잉크 범벅 ‘당황’
입력 2013-04-22 09:55 

배우 정유미가 잉크 범벅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직장의 신 촬영 중 잉크 범벅이 된 정주리~이번엔 또 무슨 일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정유미는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에서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역을 맡아 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얼굴과 양손에 온통 잉크를 묻힌 채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동안 극 중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의 중심인물로 활약해 온 터라 이번엔 또 무슨 사고가 터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주리씨~이번엔 무슨 일인가요?!” 잉크 찍힌 얼굴도 빛나는 정유미! 파이팅!” 직장의 신은 정유미 때문에 보는 1인! 이번에도 궁금궁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회 공감 가는 스토리로 직장인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직장의 신 정주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잉크 에피소드는 오늘(22일) 오후 9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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