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의 '골든위크'에는 한국 여행사들이 작년보다 재미를 보지 못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상위 60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가 이 기간 일본인들의 관광 예약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작년 9월 이후 지속되는 독도 영유권 갈등과 엔화 가치 하락에 이어 북한 리스크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대한상의는 분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상위 60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가 이 기간 일본인들의 관광 예약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작년 9월 이후 지속되는 독도 영유권 갈등과 엔화 가치 하락에 이어 북한 리스크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대한상의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