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행사 93% "일본 골든위크 특수 없다"
입력 2013-04-22 09:44 
올해 일본의 '골든위크'에는 한국 여행사들이 작년보다 재미를 보지 못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상위 60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가 이 기간 일본인들의 관광 예약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작년 9월 이후 지속되는 독도 영유권 갈등과 엔화 가치 하락에 이어 북한 리스크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대한상의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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