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맛과 영양을 강조한 컬러 쌀이 뜬다?...'米'의 변신은 무죄!
입력 2013-04-22 09:37  | 수정 2013-04-22 09:42

대한민국 국민들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쌀은 지금까지 국민들의 주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햄버거, 샌드위치와 같은 서구적인 식문화가 주를 이루며 쌀 소비량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쌀의 변신이 시작됐습니다. 화려한 컬러감과 풍부한 영양으로 무장한 기능성 쌀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기능성 쌀은 쌀의 고유성분 외에 건강에 필요한 성분을 추가해 한층 더 영양이 풍부해진 쌀을 일컫는데 강황, 클로렐라, 단호박, 블루베리 등과 같은 천연 재료의 추출물을 활용해 컬러 변신을 시도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김미선(43세)씨는 최근 편식이 심해진 아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중 기능성 쌀을 접하게 되고부터 고민이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아이들이 편식이 너무 심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능성 쌀로 바꾸면서 편식이 사라졌다. 두뇌발달과 피로회복에 좋은 브로콜리쌀로 밥을 지었더니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더라. 지금은 밥을 아주 잘 먹는다”며 앞으로는 매일 컬러가 다른 기능성 쌀로 밥을 지을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로콜리쌀의 경우 브로콜리 자체가 아이 두뇌발달은 물론 피로회복, 변비예방, 눈 건강, 위 건강, 피부미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이처럼 기능성 쌀은 흰 쌀밥에 거부감을 보이던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 다양한 컬러로 보기에도 좋고 천연 재료들의 건강 성분까지 담고 있어 맛도 영양도 만점입니다.

맛있는 잡곡 멀티밸런스 26곡은 천연 기능성 소재 추출물을 활용한 영양 강화 잡곡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 보리, 콩류 등을 함께 배합하여 맛과 영양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입니다. 총 26가지 다양한 곡류와 콩류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집안에서 보다 간편하게 건강밥상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동아원그룹에서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바이원(https://www.by1mall.com)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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